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가 있기 전, 김현웅 법무장관은 27년 공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총지휘하는 이영렬 특별수사본부장 바로 앞에서 말이죠.
청와대 춘추관에선 최재경 민정수석이 굳은 표정으로 대통령의 담화를 들었습니다.
떠나는 자와 남은 자…. 모두 사표를 냈던 사람들이죠. 남은 자가 안 된 걸까요, 떠나는 자가 안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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