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로 출발해 3선 의원과 청와대 수석, 그리고 대표까지 오른 이정현 대표.
사무처 직원들에게는 신화적 존재였던 그가 지도부 즉각 사퇴와 윤리위 원상복구를 촉구하며 10년 만에 파업에 들어간 후배들 앞을 눈을 감은 채 지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후배들에게 면목이 없다면서도 오늘 친박 성향 윤리위원 8명의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대통령 출당을 막기 위해선데 후배들을 두 번 울린 셈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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