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2년까지 홍제천 등 시내 14개 하천을 물이 흐르는 친수공간으로 복원하고, 지하 50~60m 깊이의 홍수 조절용 '하수터널'을 건설하는
서울시는 21세기를 '물의 시대'로 규정하고, 앞으로 10년 안에 서울을 세계 선진도시 수준의 '물 순환형'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서울시는 올해 안에 '서울 물관리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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