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살처분된 가금류 수가 3000만 마리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전국 오리 농장에 대한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최근 전남 나주·영암 지역 오리 농장에 대한 일제 정밀검사 과
한편 이날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초 AI 의심 신고 이후 53일째인 이날 0시 현재 전국적으로 살처분된 가금류 수는 3065만 마리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