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차녀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현재 이사장 직무대행 등 20여명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어제 광진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근령 씨는 전직 운영실장인 오모씨가 폭력배를 동원해 자신을
박 전 이사장 측은 법원에서 오씨 등에 대해 건물 출입금지 가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조만간 집행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교육청 지시에 따르지 않아 이사장 승인이 취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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