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한 고물상과 식당 등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영세한 가게를 돌며 1천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
경찰은 "정 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현금뿐 아니라 음료수, 과자 등 돈이 될 수 있는 물품을 싹쓸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영세한 고물상과 식당 등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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