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8일 KT링커스, 카라인과 협력해 기존 공중전화부스를 '생활편의부스'로 탈바꿈하고 이를 관리하는 노인 인력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앞서 지난해 8월 생활편의부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부스 관리원에 노인 인력을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로 진입하는 입구에 있는 생활편의부스는 기존 공중전화부스를 주민이 자주 찾을 수 있는 편의시설로 바꾼 공간으로 프린터기, 휴대폰충전기, 쿠폰발급기, 앉을 수 있는 배려의자 등을 설치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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