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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고등학교 2학년 담임이 성적특혜 의혹에 답변을 내놨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정유라 씨의 출결과 성적특혜 의혹과 관련해 청담 고등학교 관계자 11명을 고환해 집중 질의했습니다.
정유라의 고2 담임 A씨는 성적특혜 의혹 질문에 "세 가지 이유가 있다. 2학년 1학기 때 아이가 충실하게 두달 정도 학교생활
이어 "시를 잘 썼고 자작시 능력을 태도평가에 반영해 태도점수를 줬다. 또 밖에서의 훈련과 활동이 출석과 동등한 노력이 든다고 생각해 점수를 좋게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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