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그 동안 7차례에 걸친 소환 요구에 지난달 24일 1차례 출석 이후 6차례 모두 거부한 '비선실세' 최순실에 대해 어제(22일) 밤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건강과 재판 준비 등의 이유로 출석을 거부하던 최순실은 이번에는 강압 수사 등의 이유를 문제 삼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특검은 최순실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송영선 / 전 국회의원
황장수 / 미래경영연구소장
박상병 /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안귀옥 /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