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로 한 전윤철 재단법인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이사장이 4일 사퇴했습니다.
2013년 5월 취임한 전 이사장의 사퇴로 기념관은 당분간 김성재 부이사장 대행체제로 운영됩니다.
전 이사장은 문 전 대표 측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대선
전 이사장은 국민의 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김대중 정부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참여정부 때는 감사원장을 지냈고 당시 문 전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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