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디미펀딩 권영훈대표 |
P2P 금융기업이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디디미펀딩(대표 권영훈)이 개인 파산회생 소송자를 돕는 ‘파산 회생 소송비용 대출 펀딩’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파산회생 소송비용 대출 펀딩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파산한 개인의 회생 소송에 소요되는 비용을 중금리로 대출해주는 펀딩입니다.
소송비용이 부족한 개인 신청자들의 파산회생을 돕는 취지로, 개인 신청자가 아닌 파산회생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에 소송비용을 대출해줍니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파산회생 소송비용 대출 펀딩은 모집 1주일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2차 펀딩을 빠르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반 캐피탈사를 통해 개인 회생 파산 소송 비용을 대출할 경우 25%의 연금리와 5%의 취급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반면, 디디미펀딩은 중금리로 대출을 진행해 상환을 용이하게 하고, 파산 회생 소송자들의 과도한 채무를 정리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권영훈 디디미펀딩 대표는 “지난 1월 진행한 1차 펀딩상품이 1주일만에 마감될 만큼 투자자들의 호응이 좋아 2차 펀딩을 진행하게 됐으며 의미있는 일이면서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여건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디디미펀딩의 좋은 취지를 함께 해주는 투자자들이 많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 대표는 “디디미펀딩은 P2P금융 전문 기업으로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재테크 방향과 수단을 제시하는 동시에 민간영역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펀딩 상
디디미펀딩은 지난 1월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 (주)카엘(한국변화경제연구소, 대표 조대연)과 함께 위비아, 코스모엔젤스 '비즐링', 핑핑, 헬로우카 등 유망 스타트업에 5억원을 투자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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