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필 중장이 신임 미 8군사령관으로 취임했습니다.
필 중장은 어제 오후 용산기지에서 열린 미 8군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전임 데이비드 발코트 중장으로부터 부대
필 중장은 "한국에서 동맹 강화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필은 2005년말부터 최근까지 이라크 주둔군에서 기갑사단장을 맡다가, 지난 7일 상원에서 인준을 받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지난 13일 중장으로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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