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이 청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했습니다.
장 회장은 22일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MBN Y 포럼' 개회사에서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나 스티븐 잡스가 만든 스마트 혁명은 처음엔 불가능한 일"이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장 회장은 "베토벤은 26살 때 귀가 멀기 시작해 30살엔 청력을 완전히 잃었다. 그럼에도 불후의 명곡에 도전해 운명, 전원 교향곡, 합창 교향곡 등 희대의 예술 작품들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장 회장은 "세계를 바꾼 역사적 사건들은 모두 불가능 속에서 '할 수 있다'는 꿈을 꿨고, 결국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며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불가능을 즐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Y 포럼 2017'은 '불가능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각
[MBN 뉴스센터 박영근/ bokil8@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