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의 학과 개편과 시설개선 등을 위해 3년간 총 600억원이 지원된다.
13일 교육부는 향후 3년간(2017~2019년) 연간 200억원을 100개교에 지원해 '매력적인 직업계고교'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사회와 연계해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학교 운영시스템을 개선하거나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젝트기반 수업을 활성화한 학교이다.
교육부는 오늘 4월말까지 선정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고졸 인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고졸취업문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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