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오늘 본 인양 성공하면…6시께 수면 위로
↑ 세월호 인양/사진=MBN |
22일 오전 세월호 시험 인양이 다시 시도됩니다.
정부는 지난 일요일에 이어 이날 오전 세월호 인양 작업에 착수합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선체를 끌어올릴 인양줄과 기상 악화로 실패한 바 있습니다.
현재 세월호는 바다 위의 바지선과 66개의 쇠줄로 연결된 상태입니다. 유압을 이용해 세월호를 1~2미터가량 들어 올린다는 게획입니다.
관건은
인양팀은 인양줄이 꼬이지 않도록 덮개를 씌워 놓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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