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에 이은 카카오뱅크 '출발'…경쟁구도 이뤄질까? "경쟁관계 아냐"
↑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사진=연합뉴스 |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3일 "시중은행 거래가 사실상 어려운 4∼7등급의 고객에게 한 자릿수 금리의 중금리 신용대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4천억원의 여신과 5천억원의 수신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금리 대출은 현재 전체 대출액의 30%까지 가져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두번째로 출발할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은행에 대해서는 "카카오뱅크는 경쟁자보다는
두 인터넷 전문 은행의 공식 출범에 업계에서는 카카오은행과 케이뱅크의 경쟁구도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