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와 한성대는 어제(5일) 한성대에서 신현태 전 서울시 서기관 등 6명에게 민원행정서비스지원단 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민원행정서비스지원단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복잡한 민원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민원서비스 지원단을 출범하는 것은 서울시민에게 획기적인 민원 해결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한 한성대 총장은 "서울시정 전반의 민원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