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이 울창한 죽녹원에는 야간 레이저 경관과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별빛 여행 등이 마련되며, 이웃한 관방천에서는 대나무 뗏목과 카누체험, 대나무 소쿠리를 이용한 물고기 잡기 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중 죽물시장에서는 과거 배고픔을 달래주던 토속음식과 함께 대나무 특산물 등 판매점이 운영됩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7일까지 이어집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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