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물놀이 중학생 실종 사고…밤샘 수색에도 못 찾아
↑ 해운대 사고 / 사진= 연합뉴스 |
어제 오후 4시 16분 경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1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중학생 3명이 물놀이 중 파도에
소방당국과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가 동원하여 밤 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날이 밝자마자 해경은 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고, 민간어선에도 수색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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