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방문교사가 학생을 성추행한 경우 학습지 회사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3부는 학습지 방문교사로부터 성추행 당한 초등학생 A양과 유치원생 B
방문학습지 교사 고모씨는 지난 2006년이들 학생의 집에서 수업 중 자매를 차례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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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방문교사가 학생을 성추행한 경우 학습지 회사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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