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급등 "달러당 1천원 시대 온다"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째 오르며 97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조만간 달러당 천원시대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호성 빚 독촉받고 모녀 살해"
경찰은 자살한 이호성 씨가 숨진 김씨로 부터 빚 독촉을 받자 모녀를 모두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 "국익 위배되면 동맹도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친미·친중도 없으며 국익에 위배되면 동맹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국방 위원장과는 언제 어디서든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나라 "국정 파탄 세력 사퇴해야"
한나라당이 과거 정권 때 기용됐던 인사들은 모두 사퇴해야 한다며 야당에 대한 공세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오만한 발언이라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 영남 또 연기...정체성 논란 조짐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한나라당 영남권 공천심사가 또 연기돼 파행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내정자를 두고 쇄신과 거리가 먼 참여정부 인물이라는 정체성 논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김용철 특검 불출석 "신변 위협"
오늘 오후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었던 김용철 변호사는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며 변호인단 2명을 대신 출석시켰습니다.
▶ 힐-김계관 회동...북핵 돌파구 기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
▶ "내년까지 정부 예산 20조원 절감"
기획재정부는 올해 2조원, 내년에는 18조원의 예산을 줄이기 위해 모든 국책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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