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경찰은 자신의 회사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1천억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A사 대표 B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강남구에 전기석 제조 판매업체를 차린후 "14개월 후에 투자원금의 네배 이상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1
이들은 방문판매업 경험자를 다단계 판매원으로 활용해 "1구좌당 35만원씩 투자하면 150% 수익을 보장해주고 배당을 받지 않고 계속 투자하면 원금의 네배를 벌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들의 돈을 끌어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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