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 뉴스

▶ 정씨 집 '남자 혈흔' 또 발견
경기 경찰은 우예슬양 외에 정씨 집 화장실에서 제 3의 남자 혈흔을 발견해, 공범이나 또다른 피해자인지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 주가 1,600선 방어...환율 올라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코스피 지수 하락해 천6백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천10원대 중반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50개 품목 안정대책"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서민물가 대책회의에서 50개 품목에 대한 구체적인 물가안정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 한나라 공천자대회...박근혜 불참
한나라당은 오늘 총선 공천자대회를 엽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레미콘-건설 곧 협상 시작
레미콘 파동으로 주요 건설현장 공사가 중단된 가운데, 양측이 오전 11시부터 가격협상을 시작합니다.

▶ "교장에 교사 인사권 일부 위임"
교육부는 오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교육감이 갖고 있는 교사 인사권 일부를 학교장에게 위임한다고 밝혔습니다.

▶ 양도세 회피용 '다운계약' 성행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등지에서 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아파트 거래가격을 낮춰 신고하는 이른바 다운계약서가 여전히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라크전쟁 5년...철군 찬성 60%
이라크전쟁이 시작된지 오늘이 5주년입니다. 미국 대선 핵심이슈가 된 가운데, 미국인 60%는 차기 대통령이 철군을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