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열차 상하행선 운행이 전면 중지됐으나 오후 4시 22분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됐습니다.
청주와 증평에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로인해
선로가 물에 잠기면서 화물열차도 운행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제천으로 운행하려던 열차 2편이 증평역에 멈춰선 뒤 운행하지 못하고 결행했고, 증평역은 이 열차를 타려던 승객들에게 환불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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