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1>벌써 내일이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입추'지만 폭염의 기세는 지칠 줄 모릅니다. 오늘 밀양은 한낮에 39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경북 경산의 낮 최고 기온 36도, 사천과 양산, 밀양은 37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2도, 대전도 35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끈적끈적한 찜통더위에 불쾌지수도 덩달아 높아집니다.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낄 수준까지 올라서겠습니다.
<2>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소나기가,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위성>현재 태풍 노루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중부지방 밤에도 열기를 식히지 못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남부>남부내륙에서는 내일 오후에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동해안 새벽부터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이번 주 중반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 예보가 나와 있고요. 폭염도 조금씩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