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요.
'남편이 실험 쥐냐' '시어머니는 안 드리냐' 같은 댓글이 달렸답니다.
요새 "집에 남은 계란을 나 혼자 먹는다"는 남편들이 많다네요.
행여나 남편이 따지면 아내는
"그럼 계란 한 판 버려? 정부가 발표했는데 안전하대"
주부님들!
남편이 슈퍼맨처럼 일하지만 슈퍼맨은 아닙니다.
엉터리 인증과 엉터리 전수조사를 하는 당국의 말을 그대로 믿는 '슈퍼 바보' 또한 절대 아닙니다.
주부님들도 진짜로 믿으시는 건 아니잖아요.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황유선 / 중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백성문 / 변호사
홍순빈 /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