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과거 류현진 선수가 어깨 수술로 고생할 때부터 만남을 시작했는데요. 류현진 선수는 당시 배지현 아나운서가 옆에서 많은 힘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난 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류현진 선수는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로우니 함께 있으면 좋겠다"며 프러포즈도 했다고하는데요. 이렇게 또 한 쌍의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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