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린 걸 알고도 기사님이 출발했다고 심지어 기사님이 욕까지 했다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인터넷에 썼던 누리꾼.
"기사님께 사과하고 싶다…"
어제 전해드렸죠?
하지만 기사님은 정신적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회사에 휴직계까지 제출했답니다.
주변에서 극구 만류해서 휴가만 보내드렸다는데요.
요새는 1인 미디어 시대입니다.
SNS에 올린 글 하나, 사진 한 장이 바로 뉴스가 되는 세상!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저희 언론은 더더욱 말할 것 없고 말이죠.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염건령 /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최명기 / 정신과 전문의
박지훈 / 변호사
홍순빈 /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