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경포호 인근 한 펜션 객실에서 20∼40대 남녀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펜션 업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업주는 경찰에서 "어제 들어온 투숙객
숨진 남녀 4명 거주지는 경기도 수원과 안산, 서울 등 각각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객실에서 질소 통과 비닐 등을 발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거주지가 다른 이들이 만나게 된 동기와 사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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