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성베개 브랜드 가누다가 우수 상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
기능성베개 브랜드 '가누다'가 우수 상표 특허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은 최근 제571돌 한글날을 앞둔 가운데 우리말 우수 상표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말 상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을 맡았다.
2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209건의 상표가 응모됐다. 국립국어원 내•외부 전문가 및 네티즌들이 규범성, 참신성 등 6개 기준을 적용해 심사한 결과 총 7개 상표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누다는 특허청장상인 '고운 상표'에 선정됐다.
가누다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공식 추천을 받은 기능성 베개 브랜드로 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가누다가 보유한 특허로는 물리치료용 근막이완기(2011년 10월), 뇌척수액 순환을 유도하는 기능성 베개(2014년 12월), 뇌척수액 순환유도 베개(2016년 4월), 두개천골요법을 이용한 착석용 목베개(2016
한편, 가누다는 최근 국내에서 제품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한 가운데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등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원진재 매경헬스 기자 [ wjj12@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