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개가 걷히고 나면 내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전망됩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 기온 27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4도에서 9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과 연휴 마지막날인 한글날에도 맑은 날씨 속에 낮동안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레이더>동해안의 비는 밤까지 조금 더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그 밖에 지역들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아침 최저 기온 15도가 예상됩니다.
<남부>남부지방도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7도에서 9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동해안>동해안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