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12개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가운데 절반 이상이, 등록금을 당초보다 높게 책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상당수 대학들이 당초 계획보다 등록금을
경희대는 수정 신청서에 등록금을 학기당 800만원에서 880만원으로 올렸고, 시립대는 연간 800만원에서 950만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서강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도 등록금을 당초보다 상당폭 올려 수정 신청서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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