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2017년 10월 모의고사 실시…'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에 떨리는 표정의 수험생'
2018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7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시험에는 전국 1835개 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응시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 주관하에 시행되는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과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을 평가합니다.
또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를 필수로 하고, 수학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가·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 시작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성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성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에서 OMR 마킹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는 고3 수험생들의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개인별 성적표는 11월 1일(수)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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