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예약…45분 기다려 예매하기도
창덕궁 후원 관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네티즌들은 창덕궁 관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넷 예매에 실패한 사람들은 당일 현장에서 살 수 있는 현장 예매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네티즌은 "현장 예약 45분 기다려 예매했다"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평일에도 길게 줄 선 사람들을 봤다"며 "주말에는 더 많을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현장 예약은 매표소 오픈 시간부터 다 팔릴 때까지 모든 회차를 판매합니다.
1회당 최대 입장 인원은 사전 홈페이지 창덕궁 후원 예매 50명, 현장 예매 50명을 더해 최대 100명입니다.
관람 프로그램은 하루 12~13회차로 진행되며 한국어 6~7회, 영어 3~4회, 중국어·일본어 1회씩으로 구성됩니다. 외국어 관람 시간에는 내국인 예약 및 입장
11월과 12월의 관람시간은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입니다.
관람동선은 함양문→부용지→불로문, 애련지→존덕정권역→옥류천→연경당→돈화문 순이며, 약 90분이 소요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