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드림 시주운사장, 이현주 카톨릭대 의료경영대학원교수, 조영진 주은 일산센터장, 더드림 최병관 부사장(사진 왼쪽부터)이 시니어데이케어 주은 일산센터 오픈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더드림] |
시니어 데이케어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더드림(대표 시주운)은 어르신들의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니어 데이케어 '주은' 센터를 3개 직영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주은' 세종센터에 이어 일산센터와 청주센터를 잇따라 오픈한 것이다.
'주은' 센터는 '바디스파이더', '시니어 휘트니스 365' 등 첨단 재활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이를 통해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더드림은 설명했다.
특히 바디스파이더는 유럽과 일본 등에서 사용하는 전신 재활운동기구로 고무튜브의 부하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관절과 골격에 관련된 근육을 강화해주며, 재활운동 중 근육 부담을 최소화하여 12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기구이다.
또한 '주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인지 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궁을 비치·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보드 및 퍼즐 게임 등의 일상회복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더드림 시주운 사장은 "'주은'센터는 차별화된 환경 및 특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활동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회복하도록 기여하겠다"며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사회에서 요구되고 있는 재활운동 및 인지 향상 프로그램 등에서 선진기준에 부합하도록 내년에는 시니어케어 전문연구소도 설립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어르신들이 바디스파이더 기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과 습식족욕마사지 서비스를 받고, 한궁을 통한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더드림]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