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미니 판매 시작하자마자 '품절'...폭발적인 인기
↑ 품절된 카카오 미니 / 사진 = 카카오톡 선물하기 캡처 |
카카오가 발매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일시 품절됐습니다.
7일 오전 11시에 판매가 시작된 카카오미니는 판매 개시 10분여 만에 모두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카카오미니는 모바일 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구매 고객 모두는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라이언, 어피치 중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미니의 소비자가격은 11만9천원으로 멜론의 정기결제 이용자는 4만9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는 카카오미니(4만9천원)와 ‘멜
카카오는 정식 발매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과 홍대점에 카카오미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택시 호출과 길 안내, 음식 주문, 장보기, 번역, 어학, 금융,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