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금은방 강화 유리를 망치로 부수고 침입,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김모(27)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6일 오전 3시 40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금은방 셔터 자물쇠를
금은방에 침입한 이들이 귀금속을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기까지 불과 4분여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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