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쇼핑을 따라온 아이가 우리 돈 140만원어치에 달하는 화장품 진열 상품을 망가뜨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장 전문가인 브리트니 넬슨이 공개한 사진입니다. 진열대에 놓인 샘플 화장품들이 처참하게 뭉개져 있습니다.넬슨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비싼 화장품을 페인트로 착각한 것 같다"며 "실제 매장은 이보다 훨씬 끔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1만 9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때아닌 자녀교육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품절 열풍을 일으킨 ‘평창 롱패딩’이 22일쯤 재입고 될 예정입니다.
온라인에선 이미 품절이고 유통업체는 추가 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혀 이번이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지난 18일 입고된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몰린 것을 감안해 안전 문제로 재입고일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닷새째를 맞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아직 현장에 가지 않아 방문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지금 피해 현장에서는 총리와 내각이 중심이 되어 수능 관리와 지진 피해 복구를 충실히 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이 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애를 태우는 것으로 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포항 방문 시기는 "수능이 치러진 다음 최대한 이른 시일이 될 것"이라고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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