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정답] 수능 사탐 정답 공개, 수험생들 "9월 모평보다 어려웠다"

↑ 수능 수험생 /사진=MBN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사회탐구 영역의 문제지와 정답이 공개됐습니다.

수능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들이 "사회탐구는 9월 모평보다 확실히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의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올해도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다수 과목들이 47점 내외에서 1등급 점수가 형성될 것으로 분석되지만, 50점을 획득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도 있어 교과목별 1등급 원점수 차이는 여전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다음은 출제본부가 밝힌 사회탐구 문항유형입니다.

◇ 사회탐구

시민 불복종을 정당화할 조건들에 대한 가치판단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문제, 해외원조의 윤리적 근거를 도출할 수 있는지 묻는 문제, 국가별 출생률과 사망률로 나라별 인구특성을 파악하는 문제, 베스트팔렌조약 자료 해석 문제, 신용등급 관리방안을 묻는 문제, 노인 소외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에 관한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아래는 수능 사회탐구 영역 문제지와 정답지입니다.

☞5. 사회탐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