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한샘 여직원이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여직원은 자기 일로 한샘 이미지가 나빠지고 직원들이
힘들어한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샘 관계자는 “사표 수리는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여직원의 치유와 안정을 위해 지원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관광지에 한국인 커플이 낙서를 했다는 목격담이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쿠오카 타워 3층에 자물쇠에 글씨를 적어 매달아 놓기 위해 매직을 놔둔 공간에 낙서를 한 한국인 커플이 있었다”며 “안내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적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밖에도 최근 관광지, 세계문화유산, 식물에까지 낙서가 적힌 사례가 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국가적 망신"이라며 "여행의 흔적은 개인적 공간에만 남기라"고 쓴소리를 내뱉었습니다.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의 2차 공판에서 판사가 가해 여중생 3명에게 엄하게 꾸짖었습니다. '글로만 반성하는 것 같다'며 '억울하다 생각말고 더 반성하라'고 질타한건데요. 판사는 이들에게 "만약 징역형을 받고 3~5년을 복역할 경우 교도소를 나와 어떻게 살지를 고민해 보라"며 1차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또한번 숙제를 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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