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내란죄' 심재철 의원, 과거 본회의 중 '누드사진' 주인공
국회부의장인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의 과거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 의원은 지난 2013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누드사진을 보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당시 심 의워은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누드사진'이라는 단어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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