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측은 "회사 소유면적에 인근빌라와 묶어 구역전체를 개발하려고 했으나 원주민들의 지분쪼개기 등으로 무리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은 SK건설이 소유하고 있는 35만제곱미터에 대한 개발사업으로 축소 변경될 전망입니다.
SK건설은 지난 2006년 10월 지금의 땅을 ㈜SK로부터 매입하고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극심한 지분쪼개기와 주민들 간의 갈등으로 사업 진행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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