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이 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Le Meridien Experience)'를 선보입니다.
'호텔로 떠나는 유럽 여행'이란 컨셉으로 눈길을 끄는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가능한 '얼리 체크인 서비스'입니다.
체크인을 하면 투숙객들은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를 즐길수 있습니다.
또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에서 이탈리아 일리 커피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 M 컨템포러리에서 진행되는 'HI, POP' 전시회를 경험합니다.
저녁에는 준비된 것은 지중해식 해피아워 디너인데, 유럽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컨셉으로 지중해식 올 데이 다이닝
밤에는 야외 테라스인 윈터가든에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파티가 진행됩니다.
호텔 측은 지난달 취임한 최태영 대표가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이 여행지가 되는 새로운 발상으로 기획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