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 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7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 시내 모 대학병원 내 신생아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졌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해당 소식을 전한 누리꾼 lwb***은 "미숙아 4명이 사망한거면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우연이라고 보기에는"이라며 의문을 표했습니다. 또다른 누리꾼 도도***은 "이런 기사 너무 걱정된다. 동생 때문에 신생아 관련된 안좋은 소식들 보면 불안하다"라며 의견을 남겼습니다.
한편 누리꾼 tmd***은 "아가들아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렴"이라며 숨진 신생아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유족과 병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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