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풍 피해 잇따라...오전 황사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지방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 등 돌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전에는 황사도 예상됩니다.
▶ 청와대 수석 등 투기의혹 논란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과 이봉화 복지부 차관이 투기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미 "북, 테러지원국 삭제 가능"
미 국무부는 북한과 시리아의 핵협력 사실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 중국 정부 "달라이 라마와 대화"
중국 정부가 티베트 유혈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달라이 라마측과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 기술주 부진속 혼조세
뉴욕증시가 기술주의 부진속에서도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당정, 4월 임시국회 법안 논의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26일)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장애인 LPG특소세 인하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4월 임시국회의 우선 처리 법안을 논의합니다.
▶ 검찰, 석탄공사 본사 압수수색
대한석탄공사의 건설사 특혜 지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어제 (25일)
▶ 국제유가, 공급감소 우려 급등
국제유가가 나이지리아 지역 산유량이 감소하고 북해 지역 석유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를 보인 지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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