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측은 어제 저녁 8시 반쯤 강한 돌풍 때문에 KE132편을 비롯한 여객기 여섯편과 화물기 두 편이 김포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한 바람에 서울 구로구 고척동 안양천변 단독주택 150여 가구가 1시간 40분 동안 정전이 됐고, 도로 공사장에 설치된 펜스가 무너지고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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