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에서 잇달아 숨진 신생아 4명에 대한 부검 육안 관찰 소견 결과 국과수는 육안으로 사망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내놨습니다. 숨진 신생아들의 소장과 대장에서 가스팽창이 발견됐지만, 장염 등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 정밀 감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결과를 토대로 의료진들의 과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한 부검을 마친 신생아들의 발인이 오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