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반 아이들이 괴롭혀서 아파트 8층에서 투신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주 다행히 목숨은 건졌는데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가해 학생들은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입니다.
촉법소년들은 언제나 "나는 아직 어리잖아요"
학교 측과 어른들은 언제나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피해자들만 언제나 "나는 아직 아프잖아요"
12월 20일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사건 짚어보겠습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최단비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