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해 상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항로 여객선 2척 가운데 코리아킹호(534t급) 운항이 통제됐다. 규모가 큰 하모니플라워호(2천t급)는 기상 영향을 적게 받아 정상 운항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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