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상징을 정하는 공청회가 오는 6일 열립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6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6일 열리는 전문가 공청회에 해치와 경복궁 등 5~6개 를 서울 상징 후보로 내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습
유력한 상징 후보 중 하나인 해치는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킨다는 고대 중국의 전설 속 동물로 '해태'의 원래 이름입니다.
하지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 상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는 경복궁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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